NFC조난신고시스템 JINOSYS

(주)지노시스는 이번 사건 재발방지를 위하여 신속한 조난 신고를 위한

NFC 조난신고시스템과 어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지노시스의 박영진대표는 “NFC와 QR코드를 이용하여 해양, 선박, 산악, 계곡등  조난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NFC기술을 도입하여 스마트폰을 접촉만하면 바로 GPS상 현재위치가 119나 관련기관, 메일, 전화등으로 연결 할 수 있다.

큰 장점으로 기존의 어플을 설치해야만 신고를 할 수 있었지만 어플설치가 없어도 곧바로 태깅 하는 것만으로도 현재위치를 지도로 표현, 경도와 위도를 알려주므로서 조난신고 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라고 했다.

이외에도 긴급 전화번호를 안내하여 클릭만으로 정확한 기관에 긴급전화를 연결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 시스템은 www.jinosys.com/sos 접속 또는 안드로이드 어플를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며

시설에 설치시 NFCQR (www.nfcqr.co.kr)에서 QR코드를 다운 받아 인쇄 설치가 가능하다.

별도로 야광으로 제작된 QR코드 NFC태그를 이용하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NFC태그에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 구조요청이 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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